[생활의달인-#1] 다림질에 그을린 자국을 지워보자 (미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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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 류달 류명운입니다 ㅎㅎ

후후..명우니,류왕,류간,류리,류솔,류고.. 그리고 '류달' 벌써 7번째 별명이군요

(물론 내 맘대로 내가 다 지은거지만..ㅎㅎ)

 

무튼! 이번 카테고리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해본

'생활 속의 꿀 Tip' 들에 대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꿀 Tip 첫 번째 !

[다림질에 그을린 자국을 지어보자] 편!

 

올해 초 새학기(1학기)를 맞이하여 나홀로 명동쇼핑을 가서..

값이 좀 나가는 셔츠를 구입했었는데 ㅎㅎ

하지만.. 여름방학 때 제주도 여행간다고.. 멋좀 내볼려고 다림질하다 그만..fail...

태워버려서 철수세미로 탄 부분 지운다고 박박긁고해서 어느정도는 지워졌는데

그래도 탄 자국이 많이 남아있어서 결국 그 이후로 한번도 못 입어봤습니다ㅠ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제! 누워서 페북질..하다가 ㅎㅎ

다리미에 그을린 자국을 지우는 법!을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당장 준비물을 사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준비물 : 그을린 자국 복구할 셔츠, 과산화수소수, 칫솔

 

​

편의점에서 천원주고 산 과산화수소수 입니다 ㅎㅎ

 

준비완료 !

자 그럼 탄 얼룩을 지워볼까요?ㅎㅎ

 

1. 과산화수소수를 그을린 자국에 뿌린다.

2. 30분 쯤 기달려준다.

3. 칫솔로 살살 문질러 준다. !

 

결과

​?그대로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넌날림ㅎ

 

아놔 포스팅할려고 사진까지 다 찍었는데 ㅡㅡ...하..

마음을 가라앉히고

실패의 원인을 곰곰히 분석해 보았습니다ㅎㅎ

 

생각해보니 제 셔츠는 그을린 자국이 아니라

탄거네요. 그냥 타버렸어요 ㅎ 다림질을 얼마나 몬했으면

그냥 타버렸어요 ㅎㅎ

탄데는 장사 없습니다. 비록 실패했지만,

다른 분들도 저 처럼 돈과 시간을 날리실까봐 실패한 정보 그대로 포스팅합니다ㅎㅎ

 

셔츠 태워먹기 좋은 날씨에요ㅎㅎ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