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기/청약 당첨되는 그 날까지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 청약 당첨 그리고 포기
경쟁률 괜찮게 나오면 영끌해서 계약하려고 넣은 건데. 당시에 너무 분위기가 안 좋아서 그냥 계약 포기했다. 이후 정부에서 둔촌주공 살리기 대책을 쏟아내기 시작하는데... 불과 몇 개월 지난 지금.. 프리미엄이 몇 억이 붙었네..? 아~~ "내 인생에 다신 없을 기회였겠다" 싶으면서 후회하고 있다. ~~ 다 그런거지 뭐 ~~ 청약 통장만 날려버렸다. 다신 없을 기회였다고 후회하고 있지만 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이런 기회가 언젠가 또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 그런거지. 그때는 무언가를 포기할 때 조금 더 신중한 선택을 하려고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최고의 공부(?)를 하고 판단 및 선택하려고 (솔직히 이번에 너무 공부가 없었다. 경솔했다..) 이번 일을 기억하려고 기억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