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부케와 부토니아
류명운
·2014. 12. 19. 08:01
반응형
[끄적끄적] 부케와 부토니아
옛날, 남자가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 꽃다발을 건네면
당신과 결혼 하겠다는 의미로 여자가 받은 꽃다발에서 한 송이를 뽑아
남자에게 건넸다고 한다.
짧지만 로맨틱한 부케와 부토니아의 숨은 진실이다.
어릴 적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었으니 꽃다발을 들어야지"
"턱시도를 입었으니 꽃을 꽂아야지"
라고 생각했던 부케와 부토니아가 사실은 이런의미가 있을 줄이야..
이건 정말 로맨틱적이잖아.. 나두 언젠간..? @.@
반응형
'삶의 늪에서 >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끄적끄적] 2016 새해 버킷리스트 (2) | 2015.01.08 |
---|---|
생각 (0) | 2014.12.24 |
[문장의 힘] 초콜릿 상자 (0) | 2014.12.15 |
[끄적끄적] 11월의 마지막 날 (0) | 2014.11.30 |
[문장의 힘] 지혜 - 고은시인 (0) | 2014.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