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 세계문명과 성경Ⅱ] 설교 요약 : 부활에 관한 Q&A

[레포트 - 세계문명과 성경Ⅱ] 설교 요약 : 부활에 관한 Q&A

설교 요약(부활에 관한 Q&A)-명우니닷컴.hwp

<< 설교 관련 >>

• 설교일시 : 2014-04-14
• 설교자 : 반세호목사
• 성경봉독 : 15장
• 설교제목 : 부활에 관한 Q&A

<< 설교말씀 요약 >>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기독교의 핵심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부활에 대하여 온전히 믿지 않고 있다. 대부분 이와 같은 의심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2가지로 압축이 된다. 부활사건에 대한 불가능성과 거짓설이다.

Ⅰ. 부활 사건에 대한 불가능성

1) 부활사건에 대한 착각론

부활한 것은 사람들이 착각했다는 것이다. 잘못 읽을 수도 있고, 잘못 들을 수도 있고, 잘못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것을 논증해 줄 수 있는 말씀이 고린도전서 15장 4-6절 이하에 있다. 신약성경에만 예수님의 부활을 등장하는 장면이 11번이나 있다. 부활을 안 믿는다고 할지라도 오백명이나 넘는 사람들이 열한번이나 동시에 착각할 수 있다는 그것은 매우 희박한 일이다.

2) 부활사건에 대한 거짓설

사람들은 3년 동안 예수님을 쫓아 다녔던 제자들이 예수가 죽자, 부끄러워서 우리 명예를 더럽힐 수 없어서 부활했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이것을 논증해 줄 수 있는 말씀이 고린도후서 11장 23-27절 이하에 있다. 이 말씀이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전했던 사도들의 삶이였다. 정말 자신들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그 거짓말을 지키기 위해서 그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고통을 감내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3) 부활의 확실성

부활은 기독교의 신앙의 뿌리이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고린도전서 15장 13-14절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일 뿐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왜 부활하셨는가에 대한 답으로는 로마서 4장 25절에 나와있다. 부활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과거와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셨던 당시의 시점과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의 죄 값도 치루기에 충분하고, 더 나아가 여전히 유효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보증이기 때문이다.

Ⅱ. 부활사건에 대한 의미성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이 도대체 오늘 우리의 삶에 실제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을까?

1) 우리도 부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 23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마음으로 믿고 그 부활을 삶의 믿음으로 고백하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존재 할 때 가능하다. 

2) 우리의 삶의 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기독교에서 십자가를 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을 구원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십자가 이후에 부활이 있기 때문이다.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의 약속을 믿는다는 삶의 시각을 열어준다.

3) 부활의 의미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릎 살아서 지금 나를 부활의 예수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이렇듯 부활은 생명이며 그 생명은 신분이나 지위에 상관없이 존중과 배려와 공의가 다스리며 사랑이 통치하는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