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옳은 말을 필요할 때 친절하게'
류명운
·2023. 10. 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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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을 필요할 때 친절하게'
실생활이나 미디어 매체 등을 보다 보면 '말을 참 잘한다'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속으로 '저 말 잘하는 능력이 참 부럽다, 나도 닮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들의 공통점이 명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필요한' 말만 하고, 말이 참 '친절'하다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 어림잡아 알고만 있었기 때문에, 실천까지 해가면서 살진 못하였다.
그러던 중 최근 퇴근길에 팟캐스트를 듣는데,
유시민 작가가 게스트로 나와 이와 관련되어 잘 정리해 주는 걸 듣게 되었다.
작가님 본인도 젊은 날에 '싸가지 없이 말하는 것' 때문에 곤욕을 많이 치르셨다고,
주변에 말하기 코치를 해주시는 분에게 배우기를 아래 3가지만 지키면 된다고 한다.
① 옳은 말인가?
② 꼭 필요한 말인가?
③ 친절한 말인가?
= "옳은 말을 필요할 때 친절하게 하면 된다."
명확하게 방법을 듣고 보니 실생활에 연습하기 쉬운 것 같다.
앞으로 저 간단한 방법을 기억하고, 연습해서 변화되려고 스크랩 겸 블로그 아카이브에 끄적여봤다.
옳은 말, 필요한 말, 친절한 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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